더조은비뇨기과
음경만곡증
- 1선천적 후천적 원인에 의해 성기가 어느 한 방향으로 휘는 현상을 말합니다. 선천적 음경 만곡증은 좌우측 해면체 발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며 발기 시에는 뚜렷하게 표시가 나지만 평상시에는 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후천성 음경만곡증은 백막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중년층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이유는 음경의 발기조직을 싸고 있는 백막이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거나 젊었을 때로 생각하고 너무 과격한 성생활로 크게보이지 않는 작은 손상이 계속 싸여 백막에 흉터가 생기기 떼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음경골절 외상 후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는 음경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결절이 있으며 발기시 동통 음경의 휨과 발기약화를 호소하는데 음경이 많이 휜 경우 질 내 삽입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는 음경의 동통은 없으며 정신적인 문제로 이차적인 발기부전상태가 초래될수 있습니다 음경막곡증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다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질 내 삽입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경우 그리고 외관상 어색함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병이 발생한지 1년이 넘지 않았거나 계속 진행이 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타탕합니다 약물요법으로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는 몇가지 수술적 방법을 시도합니다 선천적인 경우에는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의 일부를 절제한후 재봉합 하는 방법으로 휘는 방향의 반대편 백막을 절제하면 됩니다 후천적으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섬유성 판의 절제후 진피나 혈관을 이식하거나 섬유성 판 절개후 음경해면체내에 음경보형물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경험이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라면 비교적 간단하게 교정할수 있는 수술이나 때로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선천적 음경만곡증
좌우측 해면체 발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며 발기시에는 뚜렷하게 표시가 나지만 평상시에는 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약 75%는 아래쪽으로 20%정도는 좌우로 휘어집니다 대부분 수술로 치료하며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의 일부를 절제한후 재봉합 하는 방법으로 휘는 방향의 반대편 백막을 절제하면 됩니다
- 1후천적 음경만곡증
주로 페이로니씨병 으로 부르며 음경발기조직을 감싸고 있는 백막에 딱딱한 프라스틱같은 혹이 만져져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1742년 처음 알려졌으며 주로 중년 남성에서 흔하고 음경의 중간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로는 음경의 여러부위에 동시에 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 1Nestby(봉합술)
음경이 흰쪽의 반대쪽에 음경의 백막을 적절한 간격으로 모아서 꿰매 줍니더 극소마취로 40분정도 소요됩니다 단점은 매듭이 만져지고 실이 끊어지면 재발이 가능하는다는 점입니다
- 1Yashica(절제술)
봉합법에도 재발하는 경우에는 딱딱한 조직을 제거하고 조직 또는 합성물질을 이식하는 등 백막을 직접 성형하는 국소마취로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매듭이 없고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는반면 시술방법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