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 복압성요실금

  • 1요실금은 복압성요실금, 절박성요실금, 복합성요실금, 진성요실금, 일류성요실금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요실금수술은 복압성요실금의 치료법입니다. 
    복압성요실금은 요도와 골반을 받쳐주는 골반의 약화로 발생하며 출산, 노화, 비만 등이 원인이 됩니다.
  • 1증상
      
    복압성요실금의 증상은 기침, 구역질, 재채기, 큰 웃음, 줄넘기 등의 상황, 즉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변이 새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부부관계시나 계단을 내로올 때, 빠른 걸음만 걸어도 소변이 새는 것을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복압성요실금과 구별하여야할 가장 중요한 병은 절박성요실금으로 이는 방광이 예민하여 소변이 차면 참기가 힘들고 화장실을 급하게 가야하고, 화장실에 도달하기 전에 속옷을 적시는 것을 말하며 이는 복압성요실금과 구별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복압성요실금 환자의 40%는 이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이를 복합성요실금이라고 합니다. 
  • 1진단

    복압성요실금의 진단은 방광압, 복압, 골반근전도, 요실금시 배뇨근압 등을 측정하는 요역동학검사를 통해 시행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수술을 위한 검사이며 복압성요실금의 증상이 있다면 그 자체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 1치료

    복압성요실금의 치료는 골반근육을 강화는 골반저근운동과 수술법이 있으나 실제로 그 편이성과 효과로 볼때 수술법이 더 우수하여 현재는 대부분 TOT라는 수술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TOT란?

  • 1TOT 수술

    TOT는 인체에 무해한 tape를 요도 밑에 삽입하여 약해져 있는 요도를 받쳐주므로써 복압의 상승시 소변이 새지 않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수술성공률은 95% 이상으로 과거의 요실금수술법 보다도 훨씬 개선된 방법이며 재발률도 10% 이하입니다.

◎ 합병증

  • 1수술합병증은 출혈, 감염, 요도 및 방광손상, 수술부위 통증, 일시적 배뇨장애 등이 있으나 발생률이 낮습니다.

◎ 수술 후 유의사항

  • 1간단한 샤워는 2일 뒤 가능하며 대중탕 이용은 2주뒤 가능합니다. 
    수술 후 4주간은 과도한 운동과 부부관계는 피하셔야 합니다.

◎ 더조은비뇨기과의 TOT수술

  • 1수면마취와 국소마취로 수술이 진행되어 당일입원, 당일퇴원이 가능합니다.
  • 1사전예약시 검사와 수술을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